2월 22~23일, 3월 1~3일, 상상플랫폼에서 빈티지 소품 쇼핑부터 체험 프로그램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의 장 개최메트로신문] 인천관광공사는 2월 22일부터 23일, 3월 1일부터 3일까지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아날로그 감성과 ESG 실천을 주제로 한 '2025 상플 빈티지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DJ 공연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실크스크린 및 한지공예 체험 등이 준비됐으며, 3·1절과 연계한 독립운동가 미션 퀴즈도 진행돼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마켓의 하이라이트로 '빈티지 경매'가 열린다. 셀러들이 기부한 빈티지 제품이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된다.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행사는 빈티지를 사랑하는 사..